오랜만에 브릭에서 마음에 드는 답변을 보았다.
분자생물학한다는 얘들 열심히 프로토콜만 따라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요한 실험에 가격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처음하는 실험이라고 해서 봐줘야하나?
왜??그럴까
1. 바보다
2. 내돈아니다.(니 애비 돈이다. 이것들아)
3. 외산에 미쳤다.
4. 퀄리티 테스트가 먼지 모른다.
5. 교수가 문제다(시켰다).
6. 인터넷을 못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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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도 죄다.
어림잡아도 연구비의 7,80%(장비포함)이상 외국으로 들어간다.
니가 졸업하고 갈때가 없는 이유 중에 가장 크다.
오랜만에 생각있는 답변을 보아서 주절거렸다. 저런 분이 이바닥에 많아야 (이기적인) 내가 산다. 또 한국 기초시약이 산다고 생각한다.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217434&Page=2&Board=exp_qna&